‘눈부신 날에’ 네티즌이 선택한 차세대 스크린 스타 서신애, 유승호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 서신애와 유승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성인연기자 뺨치는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서신애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온라인 영화 사이트 펍콘(www.pubcorn.com)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 ‘한국영화계를 이끌 차세대스크린 스타로 성장할 것 같은 남녀 아역배우는?’ 설문조사에서 서신애가 <마음이…>의 유승호와 함께 최고의 아역배우로 등극한 것이다. 남자/여자 부문으로 나뉘어져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서신애는 1,521명 중 무려 763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50.2%가 서신애를 선택한 셈이다. 특히 <성난 펭귄>의 김유정, <방울토마토>의 김향기, <1번가의 기적>의 박유선 등 쟁쟁한 아역배우들과의 경쟁한 끝에 나온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서신애에 대한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사랑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홈페이지 및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신애 같은 딸 하나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제까지 본 아역배우 중 최고다. 만들어진 연기가 아니다!’ ‘귀여워서 죽을 것 같다’ ‘영화를 보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서신애!’ 라며 서신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네티즌들의 찬사로 가득하다. 현재 수목드라마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한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도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딸 ‘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한 서신애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유승호(671표, 44.3%)와 함께 충무로를 책임질 최고의 스크린 스타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2007년을 빛낼 최고의 아역스타, 서신애!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 ‘준’ 역을 맡은 서신애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아빠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놀랍고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서신애는 단 한 번도 정식으로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함께 연기하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절절하게 울리는 서신애의 연기는 이미 박신양과 박광수 감독으로부터 인정 받은 바 있다. 박신양은 ‘신애는 내 인생 최고의 파트너, 지구상에 몇 없는 훌륭한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박광수 감독은 ‘서신애는 준이를 연기한 것이 아니라 준이 자체가 되어 있었다.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라는 평가로 서신애의 연기에 대한 믿음을 표현하며 찬사를 보냈다.
충무로를 책임질 차세대 스크린 스타 서신애가 선사할 눈물 나는 희망 스토리 <눈부신 날에>는 내일, 4월 19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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