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신기록의 새이름, 영화 ‘황진이’
장윤현 감독
<황진이> 탄생을 위한 역사적 만남!!
끊임없이 새로운 장르와 스타일의 영상을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갈채와 관심을 받아온 한국 영화계의 매우 드문, 명장(名匠) 장윤현 감독. 그가 송혜교, 유지태와 함께 16세기를 살았던 거대하고 아름다운 21세기의 여인 <황진이>를 재현했다. 소녀에서 여인으로 확실한 변신이 기대되는 송혜교는 양반의신분을 버리고, ‘천민’ 이라는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며, 세상과 맞서는 ‘황진이’로 분해 그녀의 연기 사상 가장 파격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 황진이를 사랑한, 오로지 영화 <황진이>에서만 볼 수 있는 ‘놈이’ 역의 유지태는 이번에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 가슴 시린 미소와 서늘한 눈빛 그리고 활화산처럼 뜨거운 가슴을 가진 시대의 개혁자로 열연한다. 장윤현 감독, 송혜교, 유지태. 이들이 만난 영화 <황진이>에 대한민국 4천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영화계에 길이 남을 신기록 예상!
2007년은 황진이 신드롬의 해!
황진이의 신드롬은 이미 예상된 바이다. 영화 캐스팅 시점부터 송혜교가 그려낼 황진이의 모습은 이슈의 중심이 되었다. 동서양의 스타일을 넘나드는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 선생의 디렉팅으로 새롭게 해석된 황진이의 이미지는 조선시대 가장 세련된 여인의 모습을 잘 나타내준다. 이는 최근 패션 트렌드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모습으로 황진이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최근 공개되고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 속 영화 <황진이>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슬픈 황진이가 될 듯 합니다. 기대 만땅 입니다( t0708joo)”, “그 동안 알고 있던 황진이의 도도함과는 반대로 청순함과 절제미가 느껴집니다. 기대돼요(atom308)” 등 네티즌들의 기대 글은 이미 <황진이>의 거대한 신드롬을 예상케 한다. 또한, 이 신드롬의 화두에 황진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 ‘놈이’ 가 떠오르고 있다. 영화 <황진이>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는 ‘놈이’ 캐릭터는 황진이와의 시대를 넘어선 사랑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황진이>는 오랫동안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왕의 남자>를 뛰어넘을 유일한 新사극 열풍을 예고하며, 대한민국 영화계의 역사에 길이 남을 신기록을 만들 것이라 기대한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았으나, 역사보다 뜨거운 이야기 영화 <황진이>는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6월6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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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송배승 팀장 2285-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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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 3일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