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하룬 파로키 특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에서는 주한독일문화원,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게 2007년 5월 1일(화)부터 5월 6일(일)까지 <하룬 파로키 특별전>을 개최한다.

하룬 파로키는 현존하는 독일 영화감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이 중 한 사람이며, 진정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이론가로 꼽힌다. 로카르노영화제, 뉴욕 현대미술관 등 20 여 곳에서 이미 회고전을 열었던 그의 작품 세계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작품부터 정치, 역사를 다룬 작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와 소재를 다룬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다큐멘터리, 에세이 영화, 설치 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직접 서울을 방문한 감독과 대화를 나누며, ‘가장 유명한 미지의 감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던 하룬 파로키의 창작 과정과 사유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하룬 파로키와의 대화
5월 1일(화) 19:30 <인터뷰+공장을 떠나는 노동자들> 상영 후
5월 2일(수) 19:30 <혁명의 비디오그램> 상영 후

웹사이트: http://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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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홍보 팀장 서미성 02-741-9782 010-732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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