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봄날의 수채화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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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9 08:55
서울--(뉴스와이어)--자연의 색상과 이미지를 감각적인 무늬로 활용하는 ‘신자연주의’경향 스타일이 유럽을 비롯한 세계에서 각광 받는 중이다. 우리나라 역시 봄을 맞아 메이크업과 패션, 인테리어까지 자연을 그대로 표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올해 내추럴리즘의 행로가 주목 된다.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1925세대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에서는 한 폭의 수채화 이미지를 표현한 ‘봄날의 수채화’ 시리즈를 선보였다. 따사로운 봄날의 초록빛 숲 속을 연상시키는 스케치 기법과 파스텔 그린, 옐로우 컬러의 감각적인 조화로 깨끗한 자연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수채화법을 응용, 정형적인 기하학적인 무늬 패턴에서 벗어나 자연을 모티브로 따스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예스 ‘봄날의 수채화’시리즈는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나염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3/4컵 몰드 브래지어는 벌어진 가슴을 감싸모아 자연스럽게 리프트업 시켜주어 얇은 봄 상의의 맵시를 효과적으로 살려준다. 또한 소녀스런 디테일을 포인트로 준 레이스 장식의 브래지어 끈은 노출 속옷으로 활용하여 파릇파릇한 봄 새싹의 이미지 연출에 적당하다. 팬티는 삼각 기본 스타일로 허리 단이 넓어 착용감이 편안하며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격은 브래지어 22,000원, 팬티 7,000원.

잠옷으로 활용 가능한 캐미솔과 큐롯은 이지웨어로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캐미솔은 앞 가슴 쪽에 프릴을 주고 나염과 조화를 이룬 리본 디자인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하였다. 또한 청자켓, 가디건 등 가벼운 아우터 안에 란제리룩으로 연출하여 봄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이다. 가격은 캐미솔 · 큐롯 셋트 32000원

이번에 출시된 ‘봄날’ 시리즈는 브래지어, 팬티 등 언더웨어부터 슬립, 파자마 등의 라운지웨어까지 원스톱 시리즈의 올 코디 제품으로 선보였다는 것이 특징. 남성 속옷도 함께 연동되고 있어, 커플끼리 속옷을 나눠입기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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