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기업고객 및 관공서 고객 확보 가속화

서울--(뉴스와이어)--KT파워텔의 기업집중 공략 전략이 가속화 되고 있다. 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m0130.com)은 최근 교정국, 현대자동차, GM대우 등의 3개 관공서 및 기업 site에 약 5,000여대의 공급을 완료(2007.1월~4월) 하였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은 2007년은 TRS가 기존의 전통시장인 물류업종을 벗어나 기업과 물류 등 산업분야를 아우르는‘기업이동통신’으로 발돋음 하는 전환기라고 밝혔다.

KT파워텔은 기존의 이마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의 대형 기업 사이트의 성공을 바탕으로 하여 기업체 공략에 전 영업조직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07년 상반기에 대형 기업고객 확보에 성공하였다. 특히 최근 공급이 완료된 3개 대형사이트를 살펴보면 모두 즉시성을 요청하고 그 즉시성이 생산력 향상을 크게 좌우하는 기관 및 기업들이다.

교정국의 경우 파워텔 서비스를 이용하는 교정기관(교도소/구치소)은 총 47개소로서, 서울지방교정청산하 13개소, 대구지방교정청산하 16개소, 대전지방교정청산하 11개소, 광주지방교정청산하 7개소 등이다. 파워텔 서비스는 교정기관에서 보안관리과, 출정사무과, 호송담당자, 경비 교도대 등에서 활용되며 출정차량 및 의무차량 이동간 연락용, 법원 통신 연락망 등으로 사용된다.

현대자동차(울산)의 경우 자체 98개팀에서 1000여대 이상의 KT파워텔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250만평이라는 대규모 현대자동차 사업장에 별도의 통화권을 구축하지 않고, 파워텔 공중망 TRS를 통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GM대우의 경우 부평공장, 군산공장, 창원공장등 3개 공장에서 1,000여대의 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의 업무용 무전기를 대체하여 파워텔 서비스를 제조현장 및 보안부서에서 업무용통신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대형 관공서 및 대기업 조업현장에서 KT파워텔이 활용되는 이유는 파워텔만이 가지고 있는‘전국 커버리지가 가능한 무전기능’때문이다.‘전국 무전기능’은 실시간 업무연락을 하고 생산 활동에 종사해야 하는 종사원들에게 가장 유용한 통신 수단이다. 이러한 이유로 1분 1초를 다투는 기업 현장 및 관공서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중망인 KT파워텔의 TRS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기업 자체적으로 자가망을 구축할 때보다 시설투자비용이 획기적으로 절감되고, 관리가 쉬워진다.

KT파워텔의 김우식 사장은“TRS 서비스는 즉시성을 필요로 하는 모든 관공서 및 기업에서 그 효율성이 상당히 크며, 국내의 기업활동을 원할하게 해주는 산업용 이동통신으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고 TRS가 국내 산업분야에 미치는 기여도가 상당히 높은 점을 강조하면서, “KT파워텔은 2007년 대기업 및 국가기관등에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여 확실한 기업 이동통신으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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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홍보팀장 김정태 (02)2166-0411 0130-200-5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