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비벤디게임스(이하 ‘비벤디’)와 계약, 국산 게임으로는 최초로 메이저 퍼블리셔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프리스타일>이 1년간의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오픈 후 약 한달 동안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후 5월1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JCE는 힙훕 문화의 본고장인 미국 게이머들의 입맛에 맞게 캐릭터의 얼굴형까지 전면 수정하였으며, 마케팅을 위한 컨셉 아트의 재작업 등 현지화를 넘어서 문화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와 전혀 다른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대비도 완벽하게 마친 상태다.
또한 미국지역 서비스 파트너사인 시에라 온라인은 패키지 구매 위주인 북미 시장 특성에 맞게 마케팅을 특성화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힙합가수 로이드뱅크스(Lloyd Banks)*에 의해 재탄생한 <프리스타일>의 배경음악 또한 본토에서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벤디는 미국내 <프리스타일>의 런칭을 토대로 자회사인 블리자드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와 함께 하드코어 장르와 라이트 캐주얼 장르를 아우르는 온라인 게임시장을 석권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프리스타일> 서비스를 위해 독립적인 마케팅과 서비스 조직을 구성, 자회사인 시에라온라인에 아낌 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오픈과 동시에 주요 대형 유통 매장에 패키지가 배포되며, 힙합, 농구, 게임 매거진을 활용한 오프라인 마케팅 및 주요 게임관련 온라인 마케팅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JCE를 방문한 시에라온라인의 에드 조브리스트 사장은 “<프리스타일>은 미국에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게임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독특한 게임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농구와 힙합 문화가 녹아나는 마케팅으로 미국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전략을 발표했다.
JCE의 김양신 대표이사는 “<프리스타일>을 접하게 될 미국 게이머들의 반응이 매우 기대된다”며,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여 미국 시장에 꼭 맞는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 순수 국산 게임의 북미 시장 성공 케이스를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타일>은 이미 지난해 일본, 중국, 필리핀 등 아시아권을 차례차례 장악하며 글로벌 컨텐츠로서의 기반을 다져 왔다.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농구’와 ‘힙합’스타일로 무장한 <프리스타일>이 국산 온라인 게임에 있어 불모지와 다름없던 북미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이뤄낼 수 있을 지 국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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