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간정보통신, ‘도로명주소 기반 표준 전자지도 DB구축’ 사업 수주

서울--(뉴스와이어)--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www.ksic.net 이하 KSIC)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자치부 ‘도로명주소 기반 표준 전자지도 DB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수주는 전국에 서비스 되고 있는 새주소 안내시스템을 통해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낸 KSIC인트라맵(Intramap)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검증 받는 계기가 됐다. 또한 DB를 통합해 새주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반체계를 마련하게 된 것.

김인현 KSIC 대표이사는 “국내외 GIS시장에서 기술적, 경쟁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새주소 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GIS분야의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창출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SIC 지난해부터는 이번 사업과 관련된TF(Task Force)팀을 구성, 전문기술인력과 컨설턴트를 활용하는 등 전문성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준비, 이번 사업을 따냈다. 이에 따라 KSIC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산 소프트웨어를 사용, 전국의 지도를 서비스함으로써 지방예산 절감과 외화낭비를 줄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도로명주소 기반 표준 전자지도 DB구축’은 새주소 사업과 연계해 연간 4조 3,000억 원의 경제적 절감 효과도 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KSIC는 2008년 새주소 사업,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주소전환과 주소를 활용한 모든 시스템 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s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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