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7년 4월 20일자로 두산건설㈜(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BBB, A3에서 BBB+, A3+로 각각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상향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향후 높은 매출성장세 유지, 현금창출력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 자산매각 등을 통한 재무구조의 안정화, 주택부문의 양호한 분양율등을 반영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동사는 최근 3년간 토목, SOC, 재개발, 재건축 등을 포함한 건축사업 등 비교적 다양한 공종에서 매년 3조원 이상(미착공 현장 포함)의 수주실적을 보이고 있는 등 양호한 수주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6년말 기준 10조원(가계약 3조 5천억원 포함)을 상회하는 풍부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에도 그 동안의 외형신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택사업 비중이 확대와 부동산시장에 정부규제 등 비우호적 사업환경으로 인해 분양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내재되어 있지만 동사의 주택사업은 재개발/재건축 비중이 높아 분양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고, 기 진행사업의 분양성과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주택사업의 확대 과정에서도 토목, 민자 SOC부문이 안정적인 외형을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사업위험의 상승 요인을 보완하고 있다.

외형확대와 영업수익성의 개선에 따른 이익규모의 증가와 운전자본투자의 안정화에 힘입어 제반 현금창출력은 크게 개선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사업지위 및 브랜드인지도 제고 등으로 수주경쟁력이 개선됨에 따라 영업부문의 자금흐름은 상당히 원활한 수준이다. 또한 자사주 매각, 계열사 지분 매각 등의 자구노력 등으로 2006년말 부채비율 230.0%, 차입금의존도 33.6% 등 재무안정성 지표가 크게 개선된 상태이다. 또한 영업현금창출력 확대, 보유 자사주 및 계열사 주식 등의 처분 계획 등을 감안할 때 재무구조의 개선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말 기준 동사의 차입금은 5,309억원(양도채권 선수금 1,821억원 포함)이며, 현금성자산을 포함한 순차입규모는 4,093억원으로, 2004년 이후 차입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차입금 만기구조가 2년 미만으로 집중화되어 있기는 하나 양호한 자본시장 접근성과 ABS 발행을 통한 조달원천 다양화, 기 확보 유동성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인 재무융통성도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2006년말 기준 주택사업관련 우발채무는 총 1조 2,797억원으로 자기자본 및 공사잔량(동사제사 금액 기준) 대비 각각 2.72배, 0.13배에 달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사업성과 현금흐름구조를 감안한 위험조정부채비율은 348.8%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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