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홍콩에서 '식신(食神)'으로 불리는 홍콩 최고의 미식가인 차이란(蔡瀾,Chua Lam,66)씨가 오는 5월 4~6일 까지 홍콩의 식도락 관광객들을 이끌고 부산을 방문한다.

드래곤에어가 3월부터 홍콩인들을 대상으로 판매한 '부산 요리 관광'패키지 상품을 통해 올해는 30명 이상이 부산을 방문해 웨스틴조선에서 투숙하며 부산지역 유명 음식점에서 궁중요리, 삼계탕, 복어요리 등 20 가지 이상의 한국 요리를 맛볼 예정이다.

투어 일정에는 부산의 관광 명소인 자갈치 시장 방문도 포함되어 있으며 2박 3일 일정의 상품가격이 이코노미는 홍콩달러9,900(한화 약1,240,000원), 비즈니스석은 19,980달러(한화 약 2,500,000원)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반응이 좋다고 항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관광객을 이끌고 방한하는 차이란씨는 지난해에도 두 차례 (1월30일 ~2월1일, 2월2 ~5일)에 걸쳐 홍콩의 한식 체험 상품 관광객들을 이끌고 방한한 바 있다. 전년에는 홍콩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대장금의 여파로 고가 상품에도 불구하고 여행상품의 판매가 수 일만에 예약 완료되었다.

중국 광동성 출신인 식신 차이란은 22세 때 홍콩으로 이주 후 미식가로 활동을 시작해 약 60권의 요리 및 미식 저서를 펴낸바 있으며 생생한 느낌의 맛 칼럼과 본인이 홍콩에서 경영하는 14곳의 '차이란메이스방(蔡瀾美食坊)'이 홍콩 내 최고의 미식명소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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