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2007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한미 FTA 타결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됨에 따라 국내 쇠고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지난 2월 홈에버 유통망을 통해 본격적인 소매 유통을 시작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는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을 계기로 한층 더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측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를 계기로 한우 및 수입 쇠고기 가격 및 수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 안전성과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뉴질랜드산 쇠고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국제식품전은 참가사가 900여개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뉴질랜드산 쇠고기의 홍보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는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는 서울국제식품전을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뉴질랜드 본국에서도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뉴질랜드 농림부 짐 앤더톤(Jim Anderton) 장관이 방한하여, 서울국제식품전이 진행되는 26일, 식품전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소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에 대한 우리 소비자들의 사랑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뉴질랜드 쇠고기의 주요 수출업자들도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전시 부스에 동참하여, 뉴질랜드 소고기에 대한 국내 소비자 및 업체들의 상담 문의를 받을 예정이다.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이근희 지사장은 “국제적인 규모의 서울국제식품전 참가를 기회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의 맛과 안전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뉴질랜드 소고기는 100% 천연방목 목초사육우로서, 국제수역사무국(OIE)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았고, 지방, 콜레스테롤, 칼로리가 낮은 3저 소고기로 건강 웰빙을 지향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부합하는 건강 쇠고기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ewzealandbeef.co.kr
연락처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한국지사 이소라과장 017-8211-8251 542-9391 이메일 보내기
홍보대행사 그레이프 PR 이승경 차장 02-508-1919 016-323-3857
이 보도자료는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한국지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