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상위, AFCI로케이션트레이드쇼 마케팅어워즈 1등 수상
경기영상위원회 강석필 팀장은 “영화촬영지로서의 경기도를 해외에 처음 소개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한 영상분야에서 구체적인 촬영 문의가 들어와 한국으로 돌아 간 후 진행 할 일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영상위원회는 20세기 폭스 스튜디오 부사장 마크 허드와 소니 콜롬비아 픽쳐스 부사장 앤디 기븐과의 만남을 통해 헐리우드 촬영팀 유치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긴밀하게 나눈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제작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인센티브제도 확립과 로케이션 서비스 시스템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책을 만들 것으로 보여 진다.
한편, 로케이션 트레이드 쇼 기간 동안, 올 가을 서울영상위원회와 함께 개최하는 '수도권 로케이션 팸투어‘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미국 로케이션 매니져 조합 대표 캐일라 탬즈, 국제 로케이션 스카우팅 경험이 풍부한 로리 발튼 등 헐리우드 로케이션 매니져들과 만나며 해외프로젝트와 관련된 정보 공유와 참가자 추천 등 적극적인 자문과 지원을 약속 받았다.
본 행사 동안 경기, 서울, 부산영상위원회와 함께 모여 한국 영화촬영지에 대한 공동 해외 마케팅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가졌다. 2008년 로케이션 트레이드 쇼 참가 시 한국 공동부스 설치와 오는 10월에 개최될 팸투어 공동 개최 등 한국 촬영지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의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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