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하나캐피탈 신용등급 상향조정
첫째, 동사는 하나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동 금융그룹의 영업적·재무적 측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영업기반이 공고해지는 한편, 영업상 본원적인 이익창출력 또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나은행이 2004년 8월 최초 지분 참여 이후 단계적인 추가지분 매입 및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50.1%까지 지분을 확대함으로써 경영권을 획득하였으며, 하나금융지주가 2007년 4월 27일 하나은행의 보유지분 전체를 취득함으로써 금융지주사의 직접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다.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의 공식출범으로 하나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하나은행의 지분참여 및 경영진 파견이 이루어지면서 하나은행 등 그룹사와의 연계영업 활성화로 금융자산 규모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확충되는 등 공고한 영업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다. 특히 수입차 오토리스, 의료기 등 일반리스, 기업대출 및 주택후순위담보대출 부문에서 연계영업이 본격화되면서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도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신용도 개선에 따른 조달금리 하락, 구조조정을 통한 일반관리비 경감 및 기존 부실자산클린화를 통한 대손상각비 부담 감소 등으로 영업상 이익창출력도 뚜렷하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째, 금융자산 확대에 상응한 자본확충 지속으로 안정적인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해 갈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부실자산에 대한 클린화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자산의 질 또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급격한 금융자산 증가에 따라 레버리지배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금융자산 확대에 상응하여 자본확충이 지속되고 있는 등 대주주의 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본완충력을 유지해 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06년말 현재 1일이상 연체율과 연체금액은 각각 0.7%와 33억원에 불과한 가운데 49억원의 충당금을 기적립하고 있는 등 기존 부실자산에 대한 클린화 작업도 완료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최근 급속히 증대된 금융자산(특히 대출자산)의 실질적인 자산건전성과 관련하여서는 향후 일정기간의 검증단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 자산부채만기구조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으며, 하나은행으로부터 제공받은 Credit Line과 향후 지주사로부터의 직접차입계획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융통성과 자금조달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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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