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슨비티엘 신임대표이사 고경구 사장 취임

서울 강남구 역삼동--(뉴스와이어)--솔루션 및 소프트웨어 통합 IT기업인 빅슨네트웍스(대표 안유석, www.bixon.com)는 자회사인 빅슨비티엘의 신임 대표이사로 고경구(38) 소프트밴드 이사를 영입했다.

고경구 대표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FnC코오롱에서 브랜드마케팅을 담당했고, 소프트밴드의 기획담당 이사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2001년 설립된 빅슨네트웍스는 솔루션사업, 패키지 소프트웨어, 서비스 사업을 삼각축으로 성장중인 기업으로 빅슨인터렉티브와 빅슨소프트 등의 자회사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빅슨비티엘 대표이사를 지낸 허인호 전 대표는 빅슨소프트의 대표를 맡게 된다.

모기업인 빅슨네트웍스는 타회사 인수합병(M&A) 업무를 비롯해 자회사의 인사, 재무, 사업개발, 전략 등을 총괄해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SI 및 솔루션 기업인 소프트밴드의 웹사이트 및 컨텐츠관리 솔루션사업부문을 인수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주력사인 빅슨비티엘은 BTL DI(이 기종 데이타베이스 통합 솔루션), 썬더메일(대용량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아이파피루스(온라인 민원관리 및 상담 솔루션), 지니웍스(웹사이트 및 컨텐츠관리 솔루션) 등 4개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돼있다.

고경구 빅슨비티엘 신임대표는 "기존의 솔루션과 서비스사업에 웹사이트 및 컨텐츠관리 솔루션 부문이 추가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빅슨네트웍스는 향후에도 소규모 벤처기업 인수를 통해 IT통합기업으로 외형과 내실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안유석 빅슨네트웍스 대표는 "이후에도 기술력은 탄탄하지만 자금이나 영업력 미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을 20~30 여 개 인수하겠다"면서 인수합병을 통해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에서 메이저업체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tl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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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슨네트웍스 HR 백지훈 070-7018-883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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