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경인지역 사업장의 자율적인 근로조건 개선 주력
『기업 자율 노무·안전 관리 지원 멘토링제』는 경인청 각 과 직원으로『노무·안전관리 지원 멘토링팀』을 구성, 남동공단내 근로조건 취약 사업장 (근로자수 20~50인)을 대상으로 노동 관계법·지원제도 안내·상담 등 종합적인 노무·안전 관리 지원을 위한 방문 또는 초청 멘토링을 실시
※ 방문 멘토링 : 멘토링팀이 멘토링 참여사업장을 직접 방문후 종합 멘토링 실시
※ 초청 멘토링 : 매월 1,3주 수요일 경인청에서 개최중인 “현장노동행정의 특별 섬김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멘토링 실시
법정 근로조건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을 통해 인천 지역 모든 사업주가 스스로 근로조건을 자율 개선토록 찾아가는 현장 노동행정 지원서비스로 근로조건의 획기적 향상을 추진하는 것으로 방문멘토링 참여업체에 대하여는 07년도중 각종 지도·점검을 면제해 줄 계획이다.
※ 방문 멘토링 참여업체(초청 멘토링 제외)에 대하여는 ‘07년도중 각종 지도·점검을 면제하되, 다만 지도·점검 실시가 이미 확정된 업체, 노동부 본부·외부 기관 합동 점검 등의 사유나 별도 규정 등 기타 사유로 반드시 지도·점검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에는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
경인청 관계자에 따르면 “동 멘토링 제도에 대하여는 우선 남동공단내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후 그 효과성을 측정하여 지역내 모든 사업체에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라며, ”남동공단내 취약사업체의 경우 이번 멘토링 참여를 통해 업체 스스로 근로조건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바, 멘토링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인청 노사지원과(032-460-4550)로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gyeongin.molab.go.kr
연락처
경인지방노동청 홍보담당 전병원 032-460-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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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9일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