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파워, 새 대표이사로 이세연 씨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파워(www.soft-power.com)는 30일 한국 Sybase 전무 출신인 이세연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세연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83년 한국IBM에 입사한 이후 영업총괄본부장을 거쳐 한국Sybase 전무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이세연 신임 사장은 2005년 1월4일자로 소프트파워를 이끌 새 대표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국내 IT업계에서 화려한 경력을 쌓은 이세연 사장의 취임은 소프트파워의 앞날에 많은 변화가 있음을 예고한다. 이세연 사장 취임 후 기업 내부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향상과 임직원 간 신뢰 강화를 기반으로 국내 IT시장에서 소프트파워가 보유하고 있는 서비스 능력 및 제품 우수성을 전반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해당 분야 비즈니스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국산 SW업체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현재 소프트파워는 RTE솔루션으로 대표되는 “탑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통합 IT서비스 전략을 착실히 수행, 하이엔드 SW 비즈니스로의 체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시장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 전략 변화에 맞게 IT환경을 최적화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궁극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세연 사장은 “향후 조직의 체질 변화를 이루고 하이엔드 SW 시장을 공략해 주요외산업체와 맞붙을 수 있는 소프트파워만의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매출 성장과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프트파워는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가진 임원들을 외부로부터 적극 영입하여 RTE기반의 솔루션 사업 확대와 많은 파트너사와의 사업 협력을 활성화 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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