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날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자선 바자회
희망이 있는, 나눔이 있는 눈부신 자선 이벤트!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우종대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 준이 보여주는 가슴 뭉클하고 눈물나는 희망과 사랑을 다룬 영화 <눈부신 날에>! 영화 속에서 박신양(우종대)은 꿈은 많지만 야바위 판을 전전하는 삼류 양아치이자 사회에서 버림받은 인물이고, 서신애(준 역)는 불치병에 걸려 꿈에도 그리던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아이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이런 슬픔과 아픔을 뛰어 넘어 사랑으로 삶이 변화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런 만큼, 이번 자선 바자회는 영화 밖에서도 실제로 불치병에 걸린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되는 뜻깊은 이벤트이다. 그렇기에 <눈부신 날에>와 ‘아름다운 가게’의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다. ‘아름다운 가게’ 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매장을 개설하고, 헌 물건을 기증받아 판매해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자선단체. 오는 27일 금요일, 서울 우이동에서 개장하는 79번째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될 <눈부신 날에> 자선 바자회에서는 박신양과 서신애, 예지원 등 주연배우들의 의상 및 촬영 소품 200여 점을 판매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은 모두 불치병 어린이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영화 <눈부신 날에>는 지난 4월 19일 개봉, 현재 246개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연락처
아이필름 마케팅실 02-3438-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