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시즌2, 럼블모드 ‘아레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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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4-25 13:37
서울--(뉴스와이어)--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 ‘아레나’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아레나는 럼블모드에 새롭게 추가되는 것으로, 자신의 캐릭터가 죽더라도 최고 11번까지 부활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모드다.

유저는 최대 3라운드까지 대전을 벌일 수 있으며, 각각의 라운드에서 참여한 기여도에 따라 점수가 합산되어 등수가 나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긴박한 승부에 무리수를 둘 수 없었던 유저들은 아레나에서 그간 구상했던 공격패턴을 마음껏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부활할 때마다 자신의 캐릭터에 해골의 개수가 늘어나 게임의 긴장감을 더해준다.

이와 함께 상급 젬파이터들을 위한 특공대복, 사제복 등의 다양한 코스튬이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코스튬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고급 기능을 지원한다.

젬파이터 마케팅팀의 전상수 팀장은 “‘아레나’는 순수 격투 실력만으로 대전을 벌이는 배틀모드와 목적이 부여된 럼블모드의 재미를 동시에 살렸다”며 “젬파이터는 앞으로도 사용자 취향에 따라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젬파이터 공식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대전을 벌이는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접 3만명을 돌파하며 캐주얼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평가받았다.

이어 지난 1월, 채널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서비스를 시작해 유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r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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