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주가지수연동(ELS) 채권형 수익증권 2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 www.kbstar.com)은 1월4일부터 주가지수 변동에 연계하여 수익추구가 가능한 주가지수연동(ELS) 채권투자신탁 2종을 동시에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주가지수 연동 ELS 수익증권은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부여 되는 상품으로 조기상환기회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최장 투자기간은 3년이다.

수익구조를 살펴보면 [삼성3Star파생상품 투자신탁]은 삼성전자, 국민은행, POSCO 3종목을 기준으로 하여 매 6개월 되는 시점의 3종목 보통주 종가가 기준주가 보다 모두 10% 이상 상승 시 연 7.0%의 수익이 확정되는 상품이며, 동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시 3년간 총 6번의 수익 확정기회가 제공되며 원금보존추구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KTB Happy End 6Chance 파생상품 투자신탁]은 KOSPI200지수와 Nikkei225지수를 기준지수로 하여 매 6개월 마다 두 지수 모두 기준지수의 90% 이상에 있으면 연 7.0%의 수익이 조기 확정되며, 동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3년간 총 6번의 수익기회가 제공되며 3년 만기 시 두 지수 중 하나라도 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시 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 이상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판매기간은 1월13일 까지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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