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진흥원, 방통융합기술세미나 개최
이날 세미나에서는 알티캐스트의 김상수 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국내 디지털 방송 및 데이터방송의 유형과 현황, 데이터방송 서비스 관련 기술과 표준 미들웨어 기술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통방융합 기술에 대한 업계와 학계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듯 준비된 좌석이 일찌감치 마감되었으며 SW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통방융합콘텐츠테스트베드의 사용기업 및 학생, 관계자 50 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도 SW진흥원은 뉴미디어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주요 기술과 현황을 진단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 통방융합콘텐츠테스트베드
통방융합콘텐츠테스트베드는 SW진흥원이 방통융합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시설을 갖춘 곳으로 지난 해 12월 설립되었다.
테스트베드는 국내 주요 케이블방송사(7개사)의 셋톱박스(12종)와 제조사 및 종류별 대형 디스플레이(PDP, LCD)데이터방송 및 디지털방송 송출시스템, 데이터방송콘텐츠 저작툴로 구성되어 있는 가상의 방송국과 같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현재는 가장 수요가 많은 디지털케이블방송 서비스 관련 시설이 주로 갖추어져 있지만 향후 수요 조사에 따라 다양한 뉴미디어 서비스 관련 정비를 갖추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oftware.or.kr
연락처
디지털콘텐츠사업단 콘텐츠기반지원팀 김대수 책임 02-2141-5453
이 보도자료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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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2일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