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벤협,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 포럼 첫모임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본부장 김주일)과 공동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조찬포럼”을 결성하고 4월 26일 오전7시30분에 첫모임을 가졌다. 이 포럼은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회사 CEO, 연구개발책임자, 식품의약품안전청 담당관, 협회간의 상호이해를 돕고 애로사항을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오늘 행사는 협회 박종세 회장의 인사말과 식약청 생물의약품본부 김주일 본부장의 축사, 그리고 포럼회원소개 및 키노트발표로 진행되었다. 키노트 발표는 세포조직공학제제팀 이광문 연구관의 “세포치료제 개발 및 인허가 동향”, 유전자치료제팀 박윤주 팀장의 “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인허가동향”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질의 및 응답시간에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에 관한 업계의 질문 및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협회 박종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업계에 한발 더 다가서려는 식품의약품 안전청과 인허가의 중요성을 인식한 협회가 함께 마련한 자리로서 산업계의 인적 네트워크 확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포럼 6월, 8월, 10월, 12월 개최될 예정이며 다음 모임은 6월 19일(화)에 개최된다.

한편, 한국바이오벤처협회는 바이오분야의 국제표준의 활성화를 위하여 ISO(국제표준화기구), ASTM(미국표준시험회의)등의 전문가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오는 5월 16일 오전11:20분에는 연세대학교 알랜관 청송홀에서 “ASTM F04 포럼”을 개최한다. ASTM F04는 Medical and surgical metrials and device에 대한 전문위원회로서 국내에서는 F04.45(조직공학제품 안전성위원회)에는 연세대학교 서활교수가, F04.46(세포신호분야)에는 다림티센(주) 이성기부사장이 각각 활동을 하며 표준을 제정하는 작업에 참가하고 있다. 협회는 5월 20일 ASTM F04 한국대표단을 미국 노폴크에 파견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

연락처

한국바이오벤처협회 02-554-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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