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서포터즈 결성되다
서포터즈, 영화 속 주인공과 함께 내일을 향해 달리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의 모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요즘,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위해 100여 명의 서포터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이들은 이미 온라인 블로그를 통해 영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들과 함께 개봉을 향해 달릴 첫 이벤트로 그들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가 열린 것.
온라인 상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 이 시사회는 개봉에 앞서 영화를 볼 수 있고, 감독과 배우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일찌감치 마감되어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팬들은 행사를 위해 직접 현수막을 제작해 오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고, 영화 상영 후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질문과 사진공세가 밤 늦도록 이어졌다. 또한 영화 속에서 인상적인 대사인 ‘훌륭한 소년이 될거에요?’를 인용한 듯 ‘훌륭한 서포터즈가 되겠습니까?’라는 제목의 선서를 통해 영화를 위한 서포터즈로서의 열렬한 활동을 다짐했다.
감독, 배우, 서포터즈, 젊은 열기가 넘친다!
이 자리에 참석해 서포터즈들과 함께 영화를 본 배우 유아인은 “영화를 잊지 않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잊고 있었나 보다. 다시 조금씩 살아나는 느낌이다.” 라며 데뷔작에 대한 진솔한 애정을 표현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한결같이 배우 유아인의 연기에 반한 듯 그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감독 역시 관객들의 질문에 사려 깊은 답변을 하면서 “영화를 만들다 보면 일기를 쓴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 영화도 배우들과 영화를 찍으면서 나눈 이야기나 감정의 교류가 기억에 남는다. 실제로 주인공이기도 한 이들의 멋진 모습을 관객들이 잘 봐주었으면 한다” 며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이는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는 청춘 감독, 청춘 배우 그리고 청춘 서포터즈의 젊은 열기가 가득하다.
작은 영화의 저력을 이어갈 2007 순수청춘열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는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sho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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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필름 기획실 766-1282 문현정 팀장 김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