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지능과 감성 발달을 돕는 에듀테인먼트 장난감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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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코스피 068290

2007-04-27 09:11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 날을 앞두고 교육과 놀이를 겸한 에듀테인먼트 장난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취학 전 유아기는 대체로 호기심이 강하고 스스로 만들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게 가지고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선물을 좋아한다. 취학 전 아동을 둔 부모를 위한 어린이날 추천 선물을 소개한다.

▶ 자유롭게 꾸미고 그리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DIY 장난감 책

삼성출판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유아를 대상으로 종이로 멋진 자동차나 집을 만들 수 있는 <내가 만드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집> 토이북을 출간했다. 가위로 오리거나 풀로 붙이는 활동 없이 종이만 접어 만들 수 있으며, 아이들이 실제로 들어가서 놀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나 집 안 내부는 아이들이 직접 크레용이나 색연필 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창의력 발달에도 좋다. 할인점이나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각 12,000원.

뿐만 아니라 그림책과 함께 자동차·기차 등 장난감이 제공되는 토이북도 인기 아이템. <씽씽 쌩쌩 자동차 놀이>, <보글 보글 요리놀이>, <뽐뽐 여왕의 악기 놀이>의 인기도 좋다. 각 15,800원

▶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해결, 지능 발달을 돕는 전자식 교육 완구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숫자 공부나 지리 공부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면, 지능 감성 발달을 돕는 전자식 교육 완구를 추천한다. 브이텍에서 나온 ‘신나는 세계여행 지구본’은 조이스틱을 직접 조작하여 비행기를 착륙시키면 도착한 곳의 대륙과 대양 이름, 산, 사막, 산림, 강, 호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6만 3천원.

또한 한글, 영어, 숫자 공부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 노래방 기능도 하는 ‘콩순이 컴퓨터2’(영실업)도 어린이날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힌다. 6만 8천원

▶ 감성 발달을 돕는 디지털 로봇 또는 인형

애완견처럼 곁에 두고 돌보거나 함께 놀 수 있는 공룡 로봇 또는 지능형 인형도 인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마크 틸덴이 제작에 참여한 ‘와우위(Wow Wee)’의 제품 로보랩터는 머리에서 꼬리까지 전체 길이가 80cm에 이르는 애완용 공룡로봇이다. 인공지능, 꼬리와 턱, 혀의 터치 센서, 소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음향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리모컨으로 마음대로 조정할 수 도 있다. 17만원.

동생이 없거나 여자 아이일 경우에는 진짜 아기처럼 웃고 울고 옹알이 하는 슈슈인형(독일 자프사)도 좋다. 고무 젖꼭지나 우유병을 입에 대면 쪽쪽 빨기도 하고 안고 흔들어 주면 하품을 하다가 잠들기도 한다. 6만 6천원

웹사이트: http://www.samsung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