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끼쪼끼, 씨푸드 샐러드 등 웰빙신메뉴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웃처럼 가까운 사랑방 ‘쪼끼쪼끼’가 봄을 맞아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했다.

쪼끼쪼끼의 2007년 상반기 신메뉴는 트랜드 메뉴인 씨푸드와 신선한 샐러드를 더한 ‘웰빙·건강 메뉴’를 컨셉으로 봄맞이 입맛사냥에 나섰다. 이번 신메뉴는 총 200여명의 사내, 외 평가단이 5차에 걸친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7개의 신메뉴와 기존의 메뉴를 더욱 보강한 업그레이드 메뉴, 또한 식사메뉴를 보강해 식사와 생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쪼끼쪼끼의 특성을 살렸다.

이름에서부터 바다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오션가든’은 새우, 홍합, 오징어 등 신선한 해물과 야채, 쫄깃한 우동면을 푸짐하게 담고 해물드레싱을 뿌려 상큼한 해물샐러드 맛을 느낄 수 있다. 웰빙,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

쫄깃쫄깃한 족발과 시원한 해파리가 만나 탄생한 ‘만.족.해’는 야채와 함께 상큼한 냉채소스, 연어소스를 곁들인 독특한 메뉴다. 톡 쏘는 맥주와 가장 어울리는 메뉴로 선정된 ‘만.족.해’는 올 여름 쪼끼쪼끼를 찾는 고객들에게 이름처럼 ‘가장 만족을 주는’ 인기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샤커틀렛을 오리엔탈 소스에 적셔먹는 ‘오리엔탈 빠샤’도 맥주 안주에 그만이다. 바샤는 메기과의 물고기로 조직이 곱고 비린내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생선으로 알려져 있다. ‘오리엔탈 빠샤는’ 노릇하게 튀겨낸 바샤커틀렛을 오리엔탈 드레싱에 적셔 먹는 것이 특징. 달콤하면서 짜지 않은 드레싱에 갖은 야채가 상큼함을 더해 남성고객은 물론 여성고객에게도 주목받는 메뉴다.

또한 따끈한 자루철판에 스페인소스와 함께 수제커틀렛, 치즈가 어우러진 ‘스페인 롤 업’,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퀘사디아&브리또’, 쫄깃한 찹쌀 속에 탕수육을 넣고 상큼한 레몬 소스로 마무리한 ‘인절미 탕수육’, 치즈와 감자, 베이컨이 조화를 이룬 ‘마파 치즈후라이’도 선보인다. 태창가족은 지난 3월 있었던 신메뉴 발표회에서 점주들로부터 메뉴 인기투표를 한 결과 81.5%의 지지를 받은 오션가든이 1위, 만.족.해가 2위, 스페인 롤 업이 3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식사메뉴로는 돈까스, 생선까스, 함박스테이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올포유’를 비롯해 완당소스에 우동과 돈까스를 적셔먹는 일본의 나베요리(전골요리)와 비슷한 ‘우동과 돈까스’, 스파게티와 치킨을 함께 즐기는 ‘레드 토마토 스파게티’가 있다. 식사메뉴는 가족단위의 고객을 배려해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 아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복합메뉴를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신메뉴는 태창가족 조리개발팀이 독자 개발한 다양한 소스가 메뉴의 맛을 더하고 있다. 오리엔탈 드레싱, 해물 드레싱, TC201소스, 레몬탕수육 소스 등 쪼끼쪼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소스가 눈에 띈다.

태창가족은 각 브랜드별로 연2회 신메뉴 출시를 원칙으로 한다. 쪼끼쪼끼의 해물누룽지, 훈제베이컨삼겹샐러드 등 트렌드에 앞선 대박메뉴를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조리개발팀의 맨파워다. 신메뉴 개발을 전담하는 조리개발팀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트랜드에 앞선 경쟁력 있는 메뉴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조리교육을 담당하는 조리개발팀은 예비점주 조리교육을 비롯해 신메뉴 조리교육을 맡고 있다. 특히 이번 쪼끼쪼끼 신메뉴 발표회에서는 동영상을 이용, 재료손질부터 접시셋팅까지 조리개발팀이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담아 시각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조리과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영상 조리교육을 받은 한 점주는 “조리과정을 눈으로 보고, 귀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식도 해보니까 금방 맛을 낼 수 있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메뉴도 특이해 올 여름 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태창가족은 오는 5월 중 제2브랜드인 세계꼬치요리주점 ‘화투’ 신메뉴도 출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cfamily.com

연락처

태창가족 경영기획본부 홍보팀 박세은 주임 02-480-4500 011-9409-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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