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임지은, ‘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홍보대사로 위촉
28일 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억동 광주시장, 양태흥 경기도의회의장, 김영훈 광주시의회의장, 라오밍종(饒明忠) 중국즈보시 부시장, 등 국내외 관람객 2000여명이 왕실문화의 특별한 초대의 자리에 참석했다.
개막 식전행사로 임호와 임지은이 왕과 왕비 역을 맡아 사기장들이 왕과 왕비에게 도자기를 진상하는 진상의식에 이어 궁중무용인 ‘봉래의‘로 궁중진연 의식을 펼친 도자기왕실진상퍼포먼스와 도자기 휘호쓰기, 장작가마 불지피기 등의 vip세레머니 행사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창작뮤지컬 '토혼'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펼쳐졌다.
임호와 임지은은 식전행사인 도자기왕실진상퍼포먼스에 참석한 후 개막식행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에게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임호는 5월8일, 임지은은 5월15일 각각 광주조선관요박물관 행사장에서 홍보대사 활동으로 팬사인회 등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축제 특별행사로 광주왕실도예조합 회원들의 전통 발물레, 목물레, 흙밟기, 조각하기, 그림그리기 시연행사가 열리고 체험행사로 흙놀이장 체험, 흙높이 쌓기, 토야 만들기, 접시만들기, 락쿠소성 등의 행사가 준비되어 도자에 대한 이해와 흙에 대한 친근한 흥미를 가질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왕실문화를 체험 할수 있는 궁중음식으로의초대, 어가행렬, 궁중놀이, 도자서낭당, 왕실도자하사품응모, 궁중혼례 포토존, 행사등과 함께 민속놀이, 솜사탕, 클레이애니메이션단편영화제, 레크레이션&도자골든벨, 차 마시고 찻잔 가져가기, 일반다례시연, 오카리나, 마술, 대형화판에 낙서하기, 황금마차운행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히 광주를 관광할 수 있도록 '광주8경 관광투어'를 행사기간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한다.
운행시간은 2~3시간이고, 조선관요박물관→생태습지공원→천진암→팔당호→분원백자관→남한산성→경안천→조선관요박물관의 코스를 순회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어 효율적인 관광이 될 전망이다.
투어비용은 어른 2,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시청 문화체육과(031-760-2722~5)에 사전예약하거나 실촌읍 도자기축제 행사장 앞 셔틀버스승강장에서 출발 10분전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관광투어를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oodceramic.or.kr
연락처
강경원국장 011-482-1325 / 김정윤실장 010-6833-3613
이 보도자료는 광주왕실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