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2.0 콘퍼런스 열린다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3G 이동통신 서비스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통통신 서비스의 최전방에 서있는 휴대폰 산업도 역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휴대폰 산업 및 유관 산업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K모바일(대표 류지영, www.kmobile.co.kr)은 5월 3일(목)~4일(금) 양일간 강남역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휴대폰 한계돌파(Breakthrough) 콘퍼런스 200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대폰2.0, 신도약 블루오션을 선점하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동 컨퍼런스는 휴대폰외 모바일 디바이스, 서비스, 콘텐츠, 부품기술 트랜드 등 제반 분야를 다루어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을 먼저 조망해볼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HSDPA, 와이브로 등의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및 디자인, 최신 입력장치 기술 등과 반도체 및 휴대폰 산업 관련 FTA 대응전략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발표된다.

또한 LG전자와 프라다가 공동 개발한 ‘프라다폰’에 대한 기획 컨셉 및 디자인, 기능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 관심 있는 업계 종사자들에게 벤치마킹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노/MEMS/Bio RF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휴대폰에 대한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K모바일의 류지영 대표는 “휴대폰은 우리나라의 대표 상품으로서 3G 시대를 맞아 향후 예상되는 글로벌 주도권 경쟁에서 어떤 전략을 펼치느냐가 관건”이라며 “급격하게 변화하는 휴대폰2.0 시대의 핵심 기술과 전략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이번 휴대폰 콘퍼런스의 취지를 밝혔다.

참가신청은 K모바일 홈페이지(www.kmobile.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지식정보사업팀 02-2026-0933

웹사이트: http://www.kmobile.co.kr

연락처

지식정보사업팀 최성욱 차장 02-2026-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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