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국제교류도시와 함께하는 복사골예술제
부천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인 미국 베이커스필드시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 일본 가와사키시 대표단을 비롯한 민속예술단, 시민교류단 등 99명이 종합예술 축제인 복사골예술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한다.
특히,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시는 건립기념일 제150주년이 되는 2008년도를 문화와 예술, 인간의 만남을 통한 하바로프스크시 제2의 도약의 해로 정하고 문화도시인 부천시에서 개최되는 복사골예술제와 PIFAN, PISAF,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등 주요행사 CD를 요청하는 등 벤치마킹에 나선다.
하바로프스크시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국과 관광국, 도시정비국, 보건국의 주요 간부가 참석해 주요행사장을 둘러본 후 5월말 개최되는 하바로프스크시 건립기념 행사에 부천시 문화예술단을 초청해 한ㆍ중ㆍ러 합동 문예공연을 통한 문화의 이질감을 극복하고 21세기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천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에서 개최되는 부천어울림 한마당 콘테스트에 하바로프스크시 공연단 31명과 가와사키시 공연단 22명이 참석해 전통악기에서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선율과 전통복장에서 어우러지는 멋진 춤으로 공연장을 찾은 부천시민과 가정의 달 5월의 따스함과 정겨움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부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미국 베이커스필드시도 하비홀 시장을 비롯한 자매도시추진협의회장과 컨커운티 고문변호사회 회장, 현지 한인회 간부 등은 부천시와의 우호교류 증진을 위해 부천시를 방문해 복사골예술제에 참석함과 동시에 청소년홈스테이 교류, 청소년 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천시와의 실질적인 교류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실무협의도 갖게 된다.
전시회에는 5개국 12개 도시 어린이가 『물』이라는 주제로 출품한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교류도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물』 사랑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비교 관찰의 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작가, 연극, 연예, 영화인, 음악협회 등 예총 산하 각 지부 주관하에 개최하게 되며, 글로벌 부천인 육성을 위하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교류 도시 간 교류협력과 교류증진을 위해 대표자간 실무 협의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발굴하게 된다.
시관계자는 “제23회 복사골예술제 기간 중 부천시의 국제교류도시인 한ㆍ일ㆍ러 예술단이 펼치는 전통공연과 국제교류도시 어린이 그림전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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