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천식·아토피 질환으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과 고통 경감을 위해 ▲ 천식·아토피 표준 치료 및 관리 지침 보급·교육 ▲ 천식·아토피 친화학교 사업 실시 ▲ 천식지수 개발 및 예보제 도입 ▲ 취약계층 천식·아토피 질환자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종합대책(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천식·아토피 질환은 생활환경 변화(집먼지진드기·흡연·애완동물·대기오염 등 유발 및 악화요인 증가), 소아 감염질환 감소로 인한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인하여 급격한 증가추세에 있다.

※ 천식 의사진단 유병률 : 11.0명/인구1,000명('98) → 12.9명(‘01) → 23.3명('05)
※ 아토피피부염 의사진단 유병률 : 12.0명/인구1,000명(‘01) → 91.4명('05)

천식, 아토피 질환은 잦은 재발로 응급실 및 입원 치료 반복, 학교결석 및 직장결근 증가, 의료비 부담증가, 운동 제한 등 정상적인 사회활동 제약 등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으며, 천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만도 연간 약 2조원을 상회하고 있어 암, 심혈관질환과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사회 경제적으로 막대한 부담이 되고 있다.

그러나, 천식·아토피 질환은 적정한 치료, 적극적인 자가 관리, 천식·아토피 악화 인자 관리를 통해 대다수 환자가 정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어 천식·아토피 질환에 대한 예방·관리를 위하여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종합대책 마련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는 ‘세계 천식의 날(5.1)’을 맞이하여 5월 2일,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등 관련단체와 공동으로 <천식·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금번 심포지엄에서는 정부차원의 천식·아토피 예방관리 종합대책이 논의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WHO GARD 총회(6.1~6.2)에서도 우리나라의 천식, 아토피 관리정책을 다룰 예정이어서 시사적 의의가 크다.

※ GARD(Global Alliance against Chronic Respiratory Diseases, 세계만성호흡기질환퇴치연맹)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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