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콘텐츠 개발회사 그래텍(대표 배인식 www.gretech.com)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브랜드인 깨미오를 통해 일본의 겐키 (Genki)사와 모바일 추리게임 '가면환상살인사건'의 한국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월 중순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가면환상살인사건'은 명탐정 '카부가와 료스케'가 '플레이하면 죽는다'라고 하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는 온라인 RPG 게임 속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어스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추리 어드벤처 게임'.

게이머 자신이 게임의 텍스트를 따라 직접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체감형 게임'으로, 일본의 유명한 시나리오 라이터인 '이쿠루미 마사오'씨가 구성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사건을 해결해가는 도중 중요한 실마리를 풀지 못하더라도 게임이 종료되지 않고 새로운 이벤트를 발생시켜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그 동안 국내 추리 게임 장르의 경우 모바일 환경 특성에 매우 적합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기획력과 연출력으로 인해 시장의 주류 장르로 인정받지 못해 왔으나 이번에 일본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가면환상살인사건'을 통해 국내 모바일 추리게임 장르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일본에서는 '카부가와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현재 총 6편까지 출시되었다. NTT 도코모, KDDI, 보다폰 등 일본 내 주요 이통3사가 모두 서비스하고 있으며, 여성층을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버전의 인기에 힘입어 휴대용 콘솔게임기인 '닌텐도DS' 버전이 2005년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가면환상살인사건'을 출시하는 ㈜그래텍의 하현웅 모바일사업부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발매되는 정통 일본 모바일 추리 게임으로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밝히며, "하지만 게이머 자신이 탐정이 된 듯한 기분으로 잘 짜여진 추리 소설 스토리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겐키(Genki)사는 '카이도 배틀', '수도고 배틀', '검호' 등의 콘솔 게임으로 국내 게임 매니아들에게 익숙한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다.

그래텍은 모바일게임 자체 브랜드인 '깨미오(www.gamio.com)' 를 통해, 2004년도 모바일 게임 최대 히트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메이플스토리'와 초대작 모바일 RPG '이카리아' 등 대작 모바일게임과 여러 종류의 보드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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