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마티나 게덱, 다(多)인의 삶을 살다

서울--(뉴스와이어)--월드스타 마티나 게덱이 바쁜 일정 가운데 여름 휴가를 보내기로 선택한 곳은 바로 독일 발트 연안의 슐라이강! 강과 바다가 만나는 이 곳은 아름다운 갈대를 배경으로 스릴 넘치는 요트 항해까지 즐길 수 있어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다. 특히 푸른 바다 위의 하얀 돛과 호화로운 범선이 어우러진 광경은 누구나 꿈 꿔 보았을 ‘휴가’의 이미지일 것이다. 이런 슐라이강에서 남부럽지 않은 휴가를 계획한 ‘마티나 게덱’은 그러나 꺾이지 않는 집요한 욕망으로 평화로운 휴가를 뒤엎는다.

마티나 게덱은 국내에서 개봉한 ‘타인의 삶’, ‘굿 셰퍼드’ 그리고 앞으로 개봉 될 ‘SUMMER 04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 ‘소립자’까지 다양한 영화에서 그녀 본인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영화마다 놀라운 변신과 몰입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월 5일 씨네큐브 개봉을 앞둔 ‘SUMMER 04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에서는 독일의 천재적인 감독 ‘슈테판 크로머’의 뛰어난 능력에 힘입어 흥미진진한 애정 스릴러의 주인공으로 영화 전반에 지배적인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SUMMER 04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는 정교한 인물의 심리묘사와 OST를 배제한 디렉트 사운드 사용으로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수작으로 7월 5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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