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은 자신이 당무 복귀를 결심하기까지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큰 그릇론’으로 설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이 밝힌 이 전 시장의 ‘큰 그릇론’은 “큰 그릇이 깨끗한 물 더러운 물 가리지 않고 모두 담아야한다”는 것이다.

이 전 시장이 한나라당의 4.25 재보선 참패의 원인을 잘못 진단하고 그 처방도 잘못내렸다.
이 전 시장의 정화 능력도 없는 큰 그릇에 깨끗한 물과 더러운 물을 함께 담으면 그 물은 썩은 물이 되고 만다.

4.25 재보선에서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부정부패와 비리에 회초리를 들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더럽고 썩은 물이 아니라 깨끗한 물을 원하고 있다.

이 전 시장이 오직 권력에 눈이 멀어 민심을 거역하고 당내 깨끗한 물 더러운 물 가리지 않고 모두 담는다면 결국, 올 여름 장마에 대권의 꿈마저 떠내려가고 말 것이다.

이 전 시장은 자신의 지지도가 노무현 정권의 실정과 열린우리당의 ‘무능, 혼란, 태만’의 반사이익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007년 5월 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재두(金在杜)

웹사이트: http://www.minjoo.or.kr

연락처

민주당 대변인실 02-783-5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