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美 보스턴 ‘BIO 2007’ 참가
‘BIO 2007’ 국제 박람회는 미국 바이오산업협회(Bio Industry Organization)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산업 전문 박람회로 전세계 60여개국 1200여개 바이오 관련 사에서 2만여명이 참가해 각국의 바이오 사업을 홍보한다. 한국도 한국바이오벤처협회 주관하에 라이프코드를 포함한 14개 기업 및 단체가 부스 설치 참여를 한다. (www.bio.org 참고)
이번 BIO 2007전시회에서 라이프코드는 미국 현지법인명인 “LSK BioPartners, Inc.” 라는 기업명으로 전시 부스를 설치, 의약품개발컨설팅(PDO: Produ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에 대해 홍보 및 세일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약품개발컨설팅(PDO)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분야의 신약 물질 및, 신기술을 제품/상품화에 대한 전과정을 대행하고 컨설팅하는 사업으로, 라이프코드는 국내 유일의 의약품개발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라이프코드는 이번 미국 보스턴 ‘BIO 2007’를 통해
1) 해외 바이오/제약 기업들에게는 한국 및 아시아의 의약품 시장규모, 임상시험 환경, 신기술 아이템을 소개함으로써 라이프코드를 통한 한국 시장 진출과 국내 신기술아이템의 사냥(라이센싱)을 지원을 할 수 있는 인프라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홍보할 예정이며,
2) 국내 바이오/제약기업들에게는 신기술의 제품화를 위한 개발 전략 수립 및 관리, 미국 및 유럽 등 해외진출을 위한 FDA(미국식품의약국) 등의 인허가 업무대행, 라이센싱(기술이전 및 도입) 업무 등을 대행하는 컨설팅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인 6일 저녁에는 국내외 참가 기업들을 대상으로 리셉션을 개최한다. 리셉션에서 라이프코드는 FDA(미국식품의약국) 출신, NIH(미국국립보건원) 인력 인프라 및 미국 및 캐나다 지사 등을 포함한 해외 네트워크 등을 소개하며, 라이프코드 PDO사업부의 강점과 전문성을 알리고 참여 기업들과의 긴말한 네트워킹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동안 해외 관련 여러 기업들과의 파트너링 체결 예정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라이프코드 최수환 대표이사는 “이번 BIO 2007은 라이프코드에게는 어느 시점보다 중요한 행사이다”라며, “한미 FTA 체결 이후 해외 의약품 기업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국내 기업들의 신약 개발 전략의 전문적인 컨설팅의 필요성과 해외 시장 진출 의지가 큰 지금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라이프코드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ifeco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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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 PR Manager 최미영 02-555-9412~3(#227)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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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6일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