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고향’ 소복귀신의 恨 서린 홈페이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처녀귀신의 한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 <전설의 고향>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전설의 고향>은 2007 첫 공포 영화로 이미 공포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던 터라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던 네티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두 얼굴의 박신혜, 섬뜩한 공포가 눈을 뜬다!

‘sobok2007’을 키워드로 만든 홈페이지를 열면 들어가자 마자 첫페이지에 박신혜의 양면적인 두 얼굴이 보인다. 천사 같이 눈을 감고 있는 소녀의 모습과 핏기 어린 오싹한 원혼의 모습이 바로 그 것. 이처럼 야누스처럼 상반된 그녀의 두 얼굴에 마우스를 대면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뜨면서 공포의 세계가 시작된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전설의 고향>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한 페이지 내에서 인물과 다양한 공간 등 모든 정보를 풀어낸 독특하고 새로운 구성이다. 각 페이지가 구분되어 나뉘어 있지 않고 같은 공간 안에 담겨있는 것은, 모든 공포의 요소들이 서로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원한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처녀귀신 恨풀이! 소복녀 UCC 콘테스트!

한편,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별 이벤트도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설의 고향> UCC를 직접 제작해서 응모하면 닌텐도DS나 <전설의 고향> 예매권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네티즌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되는 이벤트이다. 이 외에도 극도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소복녀 스크랩 이벤트’, ‘공포 영상 스크랩 이벤트’, ‘공포 패러디 포스터 이벤트’, ‘<전설의 고향> 관람전 모의 테스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참여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설의 고향>은 사랑을 독차지했던 쌍둥이 동생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는 ‘처녀귀신의 한맺힌 질투와 복수’를 그린 사극공포로, 2007년 첫 공포영화의 포문을 열 예정이며 5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현재 막바지 후반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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