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문화시민운동 전개로 세계 속 도시민 꿈꿔
부천시는 3일 오후 4시 시 공무원들과 시민단체원 3,000여명이 시 전 지역 주요도로변에서 노상적치물 제거, 노점상 및 불법 주정차 등 불법행위 단속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시가 역점을 두고 실천하는 문화시민운동에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전개된 단속은 사람이 주인이 되는 도로를 만들기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도(人道)보행권 되찾기 운동’으로 시는 첫째, 셋째 목요일을 「문화시민운동 일제정비의 날」로 정하고 민과 관이 함께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부천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세계 속에 빛 낼 문화시민운동은 법과 질서를 지키는 유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서로를 보듬는 사랑을 나눠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무형적인 가치도 함께 펼치는 유·무형 선진화 시민의식운동이라 할 수 있다.
부천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올 3월부터 ‘기본이 바로 선 살기좋은 부천’을 만들기 위해 문화시민운동을 주인운동, 준법운동, 청결운동, 나눔운동 등 4개분야 15개과제로 선정해 성공적인 추진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시.구.동 전부서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의 60개 노선에 대해 중점 정비대상을 △노점상,포장마차 △노상 입간판등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쓰레기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등 5개 분야로 정하고 공공장소를 시민들에게 되돌리기 위한 ‘인도보행권 되찾기 운동’을 추진해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2일 시청 대강당에서는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시민운동 강력 실천을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갖고 부천시 공직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문화시민운동을 나와 내 가족이 먼저 앞장서면서 시민들과 함께 적극 전개할 것을 다짐하는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더불어, 지난달 25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부천시청 일대를 비롯한 요식업소 밀집지역 등 시 전역 25개 구역에서 시 산하 2,000여 공무원들은 야간 캠페인 전개 및 불법간판, 노상적치물 등 1톤 트럭 50여대 분량을 대대적으로 수거하며 ‘아름답고 깨끗한 거리질서 문화시민운동으로 만듭시다’라는 유인물 95,000여장을 배포하며 문화시민운동 동참을 호소했다.
부천시 이상훈 총무국장은 “지금까지 공무원만으로 실시한 불법광고물 정비, 노점상, 쓰레기 무단투기 등 각종 불법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나부터 변하자’라는 의식개혁이 이뤄질 때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마음이 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문화시민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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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주민자치과 담당자 신현근 032-320-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