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홍보대사 임호, 임지은과 함께 도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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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7 08:57

광주--(뉴스와이어)--'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 식전행사로 열렸던 도자기 왕실진상 퍼포먼스에 왕과 왕비 역할을 맡아 도자기 왕실진상과 궁중진연 의식을 이끌었던 임호 와 임지은이 행사장인 경기도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팬들과 함께 도자기도 만들어 보고 팬사인회도 하는 시간을 갖는다.

임호와 임지은은 ‘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 개막식행사에서 조억동 광주시장에게서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각각 5월8일과 5월15일 광주조선관요박물관 행사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두 스타중 제일먼저 5월8일 14시에 팬들과 만나는 임호는 sbs 장희빈에서 ‘숙종’역, mbc 대왕의길에서 ‘사도세자’역과 대장금에서 ‘중종’역 , kbs1 대조영에서 ‘연남생’역을 맡는 등 왕실이나 최고 권력층의 역할을 많이 맡았던 스타중의 한사람이다.

‘제10회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광주조선관요박물관 현장에서는 스타와의 만남 이외에도 궁중음식으로의초대, 어가행렬, 궁중놀이, 도자서낭당, 왕실도자하사품응모, 궁중혼례 포토존, 민속놀이, 솜사탕, 클레이애니메이션단편영화제, 레크레이션&도자골든벨, 찻 사발 만들기, 흙 체험, 토야 만들기, 도자 워크샵, 차 마시고 찻잔 가져가기, 일반다례시연, 오카리나, 마술, 대형화판에 낙서하기, 황금마차운행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그리고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는 세계도자비엔날레 특별전으로 중국과 일본의 고대도자기와 이를 계승발전시킨 터키의 도자기를 만나볼수 있는 ‘ 동서도자교류의 접점-터키전’과 ‘제2회 아름다운 우리 도자기 공모전’이 열리고 있고 분원백자관에서는 ‘분원리 청화백자전’ 특별 전시가 열리고 있다.

스타와의 만남, 전시와 공연 그리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광주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 타임머신을 타고 조선시대로 날아와 왕실문화 체험이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것 같은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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