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라크르와’ 점별 월매출 1억 돌파
2004년 2월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 론칭 초기에는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여성복에서 선보이던 엘레강스한 장식 디자인이 참신하지만 실매출로 연결되기는 힘들 것 이라는 업계의 반응을 얻었지만,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전략으로 론칭 1년만에 국내 남성복 시장의 트렌드를 움직이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크리스찬 라크르와 김용찬 팀장은 “신사복은 점잖아야 한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스타 마케팅을 활용한 것이 주요했다” 며 “꽃미남 스타들이 화려한 무늬의 패션을 TV에 선보이면서 ‘메트로 섹슈얼’이 빠르게 유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 특유의 프린트 셔츠는 많은 꽃미남 스타들이 입기 시작하면서 동대문 시장에서 모방제품이 나도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는 고객중심의 매장운영과 마케팅 진행으로 이러한 인기를 실매출로 연결시켜 지난 12월에는 갤러리아, 신세계 강남, 현대 무역점 등 강남지역 3개 백화점에서 모두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오롱패션(대표이사 : 제환석)은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 론칭 1년차인 지난해가 내수경기 침체로 힘들었지만 브랜드 포지셔닝 전략과 마케팅 전략의 성공으로 안정적인 시장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론칭 2년차인 올해는 지난 1년간의 상품, 고객, 마케팅 성과 및 효율 분석을 통해 공격적인 사업으로 브랜드 성장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크리스찬 라크르와(옴므)’는 세계적 패션기업 LVMH 소속의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코오롱그룹이 LVMH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남성복으로는 처음으로 도입한 브랜드다. 현재 신세계 강남점을 비롯, 압구정 갤러리, 현대 무역점, 현대본점, 대백 프라자 등 5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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