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엄태웅 캐스팅 확정

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명승부를 펼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아름다운 투혼을 담은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제작 MK픽처스ㅣ감독 임순례)에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팀의 유럽파 신임 감독 역으로 엄태웅이 캐스팅 되었다.

아테네 올림픽 출전 여자핸드볼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2007년 최고 기대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딛고 결승전까지 올라가 세계 최강의 덴마크팀과 접전을 펼치며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준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아름다운 투혼, 그리고 그녀들의 삶과 사랑을 그리는 영화이다. 당시 AP통신이 선정한 아테네 올림픽 10대 명승부전으로 기록될 만큼 화제가 된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와이키키 브라더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임순례 감독의 6년만의 차기작이라는 점, 그리고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 문소리, 김정은 등의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엄태웅, 여자 핸드볼팀의 카리스마 있는 신임 감독으로 스크린 복귀!

화제의 드라마 <마왕>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엄태웅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선수 출신 신임 국가대표 감독 승필로 분해 카리스마와 매력이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활>, <마왕> 등의 드라마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영화 <가족의 탄생>으로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그간 영화계가 주목하며 수많은 러브콜을 보냈던 배우. 엄태웅이 연기할 승필은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 받아 유럽에 진출한 스타 플레이어였고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는 인물이다. 수려한 외모와 쇼맨쉽으로 여자 핸드볼 선수들의 애정공세를 받기도 하지만 무리하게 과학적인 유럽식 훈련방식을 도입해 국가대표 동기였던 미옥(문소리 분), 혜경(김정은 분) 등 노장 선수들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이들 여자 핸드볼팀의 사령탑이 될 엄태웅은 진정성과 힘이 있는 시나리오와 임순례 감독에 대한 신뢰, 그리고 같이 호흡을 맞출 문소리, 김정은 등 연기파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문소리, 김정은 등 2007년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았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2007년 가장 핫한 남자 배우 엄태웅을 캐스팅하며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오는 6월 크랭크인 하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연락처

MK픽처스 마케팅실 조정화 팀장 02-2193-205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