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진화는 더이상 없다...‘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 휴가’

서울--(뉴스와이어)--오는 7월 5일 씨네큐브에서 개봉하는 가 독특한 촬영기술과 스토리로 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홈드라마와 로맨스, 스릴러를 넘나드는 탈장르적 형식에서부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상상할 수 없던 인물의 심리변화 등은 러닝 타임 동안 관객의 몰입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특히, BGM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디렉트 사운드(direct sound) 기법과 정지한 듯한 카메라 촬영기술은 마치 영화가 아닌 논픽션을 보는 듯 착각하게 만든다.

슈테판 크로머 감독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촬영기법이나 충격적인 결말, 새로운 영상미는 과거, <킹덤> <어둠 속의 댄서들> <도그빌> 등의 ‘라스 폰 트리에’ 감독과 닮아있다.

크로머 감독은 이 작품으로 제 59회 베를린 영화제의 감독 주간에 초청되며, 침체돼 있던 독일 영화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유럽 영화의 르네상스를 주도한다는 평을 받았다.

기존 영화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촬영기술, 독특한 스토리와 결말이 눈에 띄는 는 오는 7월 5일 씨네큐브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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