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타운 “상식이 함께하는 통합적 커뮤니케이션 환경”
커뮤니케이션 환경의 변화
지난 100년 동안 전화는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의 요구를 충분히 담당하여 왔었고, 현재도 가장 보편화된 실시간 통신 매체가 되어 있으며, 정보에 전달에 있어서는 이메일이 인터넷을 포함한 네트워크의 발전과 맞물리면서 불과 10여 년이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전화 이상의 가장 중요한 정보 전달의 매체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처럼 기술의 변화속도는 그 대체 주기를 점점 더 짧게 하며 급속히 발전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최근의 커뮤니케이션 기술들은 한층 발전된 멀티미디어 기기와 무선 인프라들을 활용하여, 현실의 실제 업무 환경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직접적인 데이터 접근과 영상, 음성을 동시에 상호 통합하고, 이를 기업의 업무 프로세스로 연결하는 복합적이고,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 (Converged and Unified Communications) 이라는 발전된 시대적 요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Unified Communications으로서의 통신 기술
Unified Communications 은 이러한 통신 기술의 가장 적절한 조합의 형태라 볼 수 있다. 임원 회의실을 위한 고화질의 HD 화상회의 장비와 이미 보편화된 회의실용 회의단말, 웹 카메라 하나로 기존의 화상회의 장비들과 자신의 PC 앞에서 참석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3G 폰을 이용하여, 이동 중에도 핸드폰을 이용해 수 백킬로가 떨어진 회의실에 곧바로 비디오 회의 참석이 가능하다.
하나의 스피커 폰으로 결코 작지 않은 회의실의 대화 내용을 에코우와 떨림 없이 수많은 상대방과 연결하는 다자간 IP 음성통화 기술 및 PSTN, 핸드폰과 즉시 연결할 수 있는 IP Telephony 기술이 이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적으로 구현되었으며, 비 실 시간적이던 통신 수단인 이메일의 한계를 극복하는 실시간 문서 공유와 공동 편집, 저장된 멀티미디어 동영상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비디오 통신과 방송 기술의 융합이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활용도적인 측면에서도 오늘날의 네트워크 인프라 장비들은 분산된 UC 통신 기술들을 하나의 체계하에 묶어주고, 이러한 플랫폼하에 BcN, 와이브로와 HSDPA와 같은 유비쿼터스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과 맞물려 어느 곳에서나 지역적 한계와 대역폭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면서, 기간의 업무 프로세스를 담당해온 Groupware 나 KM, ERP, SCM, EKP 등의 비 실 시간적이고 다분히 데이터베이스에 의존적이던 정보들을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살아있게 하는 활용 가능한 수준의 지식들로 바꾸어 가고 있다.
즉, 이미 오늘날의 기술들은 UC를 위한 필요충분조건 모두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Unified Communications 과 HD 고화질 화상회의
씨타운의 미국 라이프사이즈의 국내 독점 파트너이다. 화상통신 분야의 베테랑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씨타운의 라이프사이즈는 사용자들이 화상회의라고 일반적으로 상상하고 있던, 상식적인 수준의 비디오 화질을 (사용자들은 기존의 화상회의 품질이 실제로 일반 브라운관 TV 화질이거나 이보다 더 상당히 좋은 품질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1Mbps 라는 적은 대역폭 상에서 구현한 혁신적인 HD (1280x720)급 회의 시스템인 라이프사이즈 솔루션을 제공한다.
“10만 화소의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에 비해 라이프사이즈는 이보다 10배인 메가급 화소의 비디오 해상도를 불과 1Mbps의 적은 대역폭에서 제공한다”고 심경수 사장은 말하면서, “만약 1Mbps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사전에 정의된 약 48개의 다양한 해상도가 해당 네트워크의 속도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가장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최상의 화질을 찾아 자동으로 송/수신하도록 설계 되어 있다” 고 설명했다.
즉 라이프사이즈와 같은 HD 화상회의 시스템의 목표는 단연, “화질 개선을 이용한 UC 솔루션의 구현”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동안 352x288 픽셀의 약 10만 화소 급이 주류를 이루던 중.저급 품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 시장에서 씨타운의 라이프사이즈는 현존 하는 가장 최상의 통신 기술이라 부르는 라이프사이즈의 HD 통신 시스템(H.264, 1Mbps, 1280x720, 720p, 16:9) 과 소프트웨어에서 HD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웹컨퍼런스 솔루션(가칭, “u-place”)을 개발함으로써,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 생각해 오던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상.하 스펙트럼을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식적이고, 현실성 (일반 사용자들이 생각해오던 그대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는 비디오 품질) 있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지금의 “UC는 단순히 유.무선과 비디오, 오디오, 문서나 데이터를 묶는 그 기술 자체의 통합으로만 취급 되어서는 시장의 눈 높이를 맞출 수 없을 것이다. UC의 비젼만 가지고서는 시장과 거리가 끊임 없이 존재할 것이다”라고 심경수 사장은 말하면서, “그것은 화질 개선의 중요함을 의미한다”라고 단언한다.
화상회의 기술이 지난 20여년 간 지속되어 발전되고 시장에 소개되어 왔지만, 그 확산을 저해해 온 근본 원인이 일반적으로 사용자들이 생각해오던 상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화질이었다는 것은 이미 업계의 오래된 정설이었다. 통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써 UC의 돌파구를 HD라는 고화질에서 찾고, 이에 승부수를 던진 씨타운의 향방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씨타운 개요
(주)씨타운은 2003년 세계 최초의 High Definition Video Conferencing System 을 개발한 화상회의 전문기업인 미국 LifeSize Communications, Inc.의 공식 마스터 한국총판(Authorized Master Distributor)으로써 한국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영상회의, 화상 원격교육, 원격진료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라이프사이즈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HDTV 급의 100만화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불과 1Mbps에서 가능케하는 시스템으로서, 2006년 12월 기준 HD 화상회의 시스템 글로벌 시장 점유율 9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e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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