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사이즈, 초소형 초경량 초저가 HD 화상회의 제품 전격 출시
2005년 11월 세계 최초의 HD 화상회의 제품 출시한 이후, 지속적으로 업계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왔으며, 궁극적으로 홈 어플라이언스 시장으로의 화상회의 솔루션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초경량화, 초저가의 화상회의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왔다.
라이프사이즈의 CEO인 Craig Malloy (크랙 멀로이)는 " 라이프사이즈 LifeSize? Focus™ 는 A4 정도 크기뿐이 안 되는 코덱의 크기로 인해, 업계에서 그 동안 가장 작은 HD 화상회의 장비로 불리던 LifeSize? Express™코덱에 Full HD급의 1280X720 의 비디오를 초당 30프레임의 뛰어난 비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초소형, 초 경량의 HD 카메라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이 초소형 HD 카메라에는 두 개의 마이크로폰 어레이와 특허를 획득한 Beam-forming 기술을 내장, 접목함으로써, 복잡한 케이블링이나, 장비 설정 없이도 누구에게나 손쉽게 텔레프레즌스 품질의 비디오와 오디오를 기업의 회의실과 일반 가정에서까지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기준을 낮췄다”고 밝혔다.
HD 화상회의 시스템은 그 동안 국내에서도 기존의 SD급 장비보다 10배나 뛰어난 비디오 화질로 인해, 시스템의 대형화를 견인한다거나, 높은 대역폭 필요로 한다, 고가의 시스템이다 등등의 일부 막연한 인식이 있어온 것 역시 사실이다.
미국 라이프사이즈의 한국마스터총판 업체인 ㈜씨타운의 심경수 사장은 " 라이프사이즈가 작년 11월 출시한 LifeSize? Express™를 통해 HD 화상회의 시스템의 가격을 SD 화상회의 시스템 수준으로 낮추었다면 이번 출시한 LifeSize? Focus™ 는 720p 해상도에 초당 30 프레임을 지원하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경량 HD 화상회의 시대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이제 우리의 고객들은 노트북 가방 안에 HD 화상회의 장비를 가지고 다니면서 출장을 가서도 고 품질의 화상회의나 미팅을 참여 할 수 있고,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DVD보다도 작은 크기와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해외에 유학을 간 자녀와의 텔레프레즌스 만남이 가능하며 기업의 임원실에서도 책상에 앉아 HD급의 비디오 품질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번 출시된 신제품은 5월 초부터 한국 내에서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며, 제품의 가격은 SD급 가격대 책정으로 시장에 파장을 주었었던 LifeSize? Express™ 보다 도 낮은 가격대에서 국내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에는 한국의 ㈜씨타운과 미국 라이프사이즈의 웹사이트인 http://www.lifesize.co.kr 또는 라이프사이즈 홈페이지(www.lifesize.com)를 방문하거나 전화(02-554-5541)로 문의하면 된다.
씨타운 개요
(주)씨타운은 2003년 세계 최초의 High Definition Video Conferencing System 을 개발한 화상회의 전문기업인 미국 LifeSize Communications, Inc.의 공식 마스터 한국총판(Authorized Master Distributor)으로써 한국지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화상회의, 영상회의, 화상 원격교육, 원격진료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라이프사이즈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HDTV 급의 100만화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불과 1Mbps에서 가능케하는 시스템으로서, 2006년 12월 기준 HD 화상회의 시스템 글로벌 시장 점유율 9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et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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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문의는 02)554-5541, 김은영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