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네트웍스, 하나로 텔레콤 통합인증 시범서비스 프로젝트 수주

서울--(뉴스와이어)--주니퍼 네트웍스 (Nasdaq: JNPR, 지사장 강익춘)가 하나로 텔레콤의 가입자별 초고속 인터넷 부가서비스 강화를 위해 E 시리즈 에지 라우팅 플랫폼과 SDX-300 서비스 프로비저닝 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하나로 텔레콤은 RADIUS 및 DHCP 기반의 통합 웹 로그인 인증을 포함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들을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제공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의 시범 서비스 구축을 2004년 12월 말에 완료하였다.

“주니퍼 네트웍스 솔루션을 통해 하나로 텔레콤의 3백만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들에게 새로운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로 텔레콤 관계자는 이렇게 말한다. “업계 유수 벤더의 솔루션들을 엄밀히 검토한 끝에 탁월한 사양과 검증된 성능의 E 시리즈와 SDX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시리즈는 2001년부터 우리 네트워크에 구축되어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주니퍼 네트웍스 솔루션은 하나로 텔레콤의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들을 손쉽게 직접 선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또한 우리에게도 유연한 과금과 용이한 관리, 운영비용 절감의 이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SDX-300 서비스 프로비저닝 시스템은 주니퍼 네트웍스의 다양한 라우팅 플랫폼들과 함께 운용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서비스 사업자가 개인별 맞춤형의 신규 수익성 서비스들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E 시리즈는 증강된 포트밀도, 성능, 안정성, 확장성 등으로 서비스 사업자가 최소한의 운영 비용으로 새로운 수익성 광대역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양키그룹에 따르면 E 시리즈는 2004년 상반기 시장점유율 38.5%로 전세계 광대역 애그리게이션 플랫폼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연하고 안정적인 에지 연결성과 사용자들이 자신의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은 고품질, 고성능의 퍼블릭 네트워크인 인프라넷 모델을 위한 안전하고 보장된 온라인 서비스체험의 토대가 됩니다.”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강익춘 지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E 시리즈와 SDX는 엔드 유저들이 자신의 사용량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서비스 사업자들이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투자로부터 최대한의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보장해줍니다. 주니퍼의 업계 선두 광대역 솔루션은 하나로 텔레콤이 단순한 연결만을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보다 차별화시키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r.junip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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