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샘물 금강수, 냉장고 보관하기 좋은 5L 제품 출시

뉴스 제공
일경
2007-05-08 09:57
서울--(뉴스와이어)--먹는 샘물 브랜드 ‘금강수’ (대표 김형일)가 10일 가정용 5L 용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금강수 5L 용기는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가장 큰 특징은 냉장고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특별히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기존에 국내에서는 500mL와 2L의 페트병과 식당, 사무실 등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12.5L와 18.9L의 대용량이 시판되어왔다. 이번 금강수의 5L 용기 출시로 소비자들은 생수를 자주 사러 가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일경이 작년 4월에 런칭한 ‘금강수’는 수원이 금강산 동석동 계곡으로 생태보전지역의 청정 샘물이다. 경도 5.5의 연수로 어떤 샘물보다 흡수가 빠르고 연중 수온이 8°C를 유지, 천연적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물이다.

금강수의 송영덕 과장은 “기존 대용량 생수는 가정에서 사용 할 때 개봉 후 보존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문제가 돼왔다”며 “이번 가정용 금강수 5L 출시는 소비자들의 생수 선택의 폭을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고 밝혔다.

금강수는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GS홈쇼핑, CJ홈쇼핑, 우리홈쇼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L 용기가 2,000원, 500㎖짜리 페트병이 450원, 2ℓ짜리가 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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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수 홍보대행 IPR 김소영 대리 310-9680 011-9085-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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