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온라인 강의 서비스 곰스쿨, 초등·중등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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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2007-05-08 10:22
서울--(뉴스와이어)--무료 온라인 강의 서비스 곰스쿨(www.gomschool.com)이 고교와 어학당 서비스에 이어 <초등>과 <중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넷TV 곰TV(www.gomtv.com)의 교육 채널인 곰스쿨은 EBS처럼 유명 강사의 다양한 강의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이러닝 서비스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서비스는 초등학습의 고전인 ‘전과’,’총정리 문제집’,‘수련장’의 해설과 문제풀이 등 총 100 여 개가 넘는 강좌를 선보인다. <중등> 서비스는 국어, 영어, 수학에서부터 기술, 가정, 컴퓨터까지 중학 내신 대비 전과목 강좌를 제공한다.

곰스쿨은 ‘한자검정시험 유형강의’, ‘교과서 속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생활 속의 과학’, ‘시사논술’ 등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특강을 별도로 서비스한다. 또한 곰스쿨의 초등과 중등의 모든 강의는 PMP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곰스쿨은 이번 초등, 중등 강좌 오픈을 계기로 수능, 내신, 논술뿐만 아니라 어린이에서 외국어 공부를 원하는 성인까지 아우르는 무료 강좌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이범 곰스쿨 총괄 이사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온라인 학습을 이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며 “초등생과 중학생도 유명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만날 수 있는 곰스쿨의 서비스를 십분 활용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용을 원하는 학생은 곰스쿨 홈페이지(www.gomschool.com)를 통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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