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시네마, EU영화제 ‘경계를 넘어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서 유럽을 만날 수 있는 2007 EU영화제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립니다. “경계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EU 영화제에는 최근 제작되어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EU 회원국들의 영화가 선보인다.

‘경계를 넘어서’라는 표어는, 여러 관점에서 경계 넘기를 의미합니다. 여러 다른 나라들이 유럽연합처럼 하나의 연합체를 결성하는 것은 많은 새로운 도전을 수반하는데, 상이한 민족들 사이의 접근과 상호 이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통한 대화와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 유럽 연합 소속 11개국과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EU소속 여러 나라들의 다양한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유럽과 한국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EU 영화제에서는 <관타나모로 가는 길> <웰컴 투 사라예보> 등으로 세계적 감독으로 자리매김한 마이클 윈터버텀의 대표작 <24시간 파티 피플>을 비롯한 11개국 10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cinematheque.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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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시네마 홍보 팀장 서미성 02-741-9782 010-7326-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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