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5월 1일 개봉해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3>(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감독: 샘 레이미/주연: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가 ‘스파이더맨’에 가장 어울리는 국내 배우에 대한 이색 설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씨네21(www.cine21.com)에서는 ‘스파이더맨’에 가장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이란 설문이 진행됐다. 이에 배우 ‘조승우’가 전체 응답자의 42.4%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평소 조용한 모습을 보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조승우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것.

함께 후보에 오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완소남, 정일우와 가장 영웅에 어울리는 몸짱 배우 권상우, 그리고 반항적 이미지의 조인성을 물리치고 총 999명의 응답자 중 424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조승우’는 한국의 스파이더맨으로 뽑혔다.

약 일주일동안 진행된 이번 설문은 네 배우 사이에서 초반 줄다리기가 펼쳐지다 결국 조승우가 1위에 등극했다. 설문에 참여한 많은 네티즌들은 고뇌하는 영웅의 이미지가 조승우란 배우에 잘 어울리며 스파이더맨은 다른 영웅들과 달리 외적 모습은 여려 보이지만 내면의 강직함이 있는 모습이 조승우가 제격이라며 조승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반면, 쫄쫄이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상상하면 몸짱 권상우가 제격이다’, ‘피터처럼 귀여운 캐릭터로는 정일우’ 등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3억 달러라는 할리우드 사상 초유의 제작비에 걸맞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3>. 1편과 2편 그리고 다른 모든 블록버스터들을 능가할 사실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과 CG, 그리고 더 강력해진 캐릭터들로 무장한 <스파이더맨 3>는 2007년 5월 1일(화), 전세계 최초로 개봉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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