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 ‘고객의 디자인 프로세스 혁신에 헌신하는 기업’ 선언
‘오토데스크 솔루션데이’는 디자인 설계 산업 주요 종사자들이 산업 트렌드, 최신 기술, 솔루션 및 성공 구축 사례 등의 정보를 교류하는 업계 최대 컨퍼런스로, 오토데스크의 주요 제품 소개를 포함해 산업 분야에 대한 동향과 정보, 실제 적용 성공 사례 등 다양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함으로써 관련 종사자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토데스크코리아는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 행사를 통해 디자인으로 누릴 수 있는 더 풍요로운 생활, 디자인이 제공하는 생활 속의 가치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노력한다는 기치를 내세웠다.
오토데스크코리아의 남기환 대표이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오토데스크는 25년 전 AutoCAD 출시로 ‘연필과 종이’로 수행하던 설계 프로세스를 디지털화 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들고, 캐드 솔루션을 대중화하는데 앞장서 왔다”면서, “오토데스크는 앞으로도 AutoCAD 플랫폼 기반으로 산업군별 전문 3D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발전시켜 디자인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고객 성공에 헌신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많은 분야에서 디자인 혁신의 중요성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디자인 차별화를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고, 이 같은 디자인 혁신은 시장의 요구상황과 더불어 오토데스크 솔루션의 발전과도 일맥 상통하고 있다”고 전하고, “오토데스크는 이러한 변화에 상응해 고객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은 우리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기 전에 그 아이디어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토데스크는 건축/건설부문에 있어 기존 2D 설계 환경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각종 건축물의 친환경적인 지속 성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디자인의 최적화, 시각화, 일조건, 에너지분석, 자재계산, 계량, 상세환경분야 통합, 폐기물 감축 등을 보여줄 수 있는 3D 모델링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이러한 설계의 핵심적인 역할을 오토데스크 레빗(Revit) 솔루션을 이용한 빌딩정보모델링(BIM)을 통해 구현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제조 부문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이란 단순한 3차원 설계를 넘어서, 제품 제조, 출시 그리고 그 이후의 시각화, 교육, 현장 설치 등의 일련의 과정을 통합, 연계하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이러한 디지털 프로토타이핑은 실제로 제작을 해 보기 전에 모든 분야의 시뮬레이션을 처리하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러한 초기 개념디자인을 포함하여 전장설계 및 3차원 디자인까지 모든 솔루션을 오토데스크 인벤터는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기환 대표이사는 올 한해 ‘3D 솔루션’과 ‘서브스크립션(Subscription)’을 통한 매출 확대라는 양대 목표 아래 ▲ 고객사별로 특화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 고객과 SMB 시장을 차별적으로 공략하고 ▲ 채널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오토데스크-채널-고객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 주요 대학과의 공조 프로그램 개발 등 산학협력차원의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토데스크 솔루션데이 2007 행사는 ‘상상, 그 이상의 현실! 오토데스크 3D 솔루션’이라는 올해의 주제로, 주요 산업 전반에 걸친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디자인 프로세스를 혁신해 디자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 주요 산업별 고객의 오토데스크 3D 솔루션 적용 사례들이 발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능이 더욱 강화된 ‘AutoCAD 2008’ 플랫폼에 기반을 둔 건축, 토목, 기계, 제조 분야 등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2008 최신 업데이트를 고객 대상으로 처음 소개했다. 오토데스크 3D 솔루션은 크게 ▲ 건축과 건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빌딩정보모델링(BIM)을 구현하기 위한 ‘오토캐드 레빗 스트럭쳐 스위트(AutoCAD Revit Architecture Suite)’ 및 ‘오토데스크 시빌3D(Autodesk Civil 3D)’ 등 AEC (Architecture, Engineering & Construction) 제품군과 ▲ 산업 디자인에서부터 제품 개발에 포함된 전문가들을 지원하고 연결해 제품 설계 프로세스를 재정의하기 위한 ‘오토데스크 인벤터 (Autodesk Inventor)’ 및 ‘오토데스크 알리아스 스튜디오(Autodesk Alias Studio)’ 등 기계설계 제조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토캐드 사용자를 대상으로한 ‘지니에게 물어봐, AutoCAD 2008!’ 및 학생대상의 ‘Autodesk Student Camp’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공공부문을 위한 Geospatial Summit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 오토캐드 LT 고객을 위한 ‘AutoCAD LT 센터’ 운영 등 다양한 스페셜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토데스크코리아 개요
오토데스크코리아(Autodesk Korea Ltd.)는 오토데스크의 한국법인으로 1992년 설립된 이래 국내의 설계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왔다. 전 산업에 걸쳐 2D와 3D 캐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중심의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