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부는 해외여행시 필요한 「국제공인예방접종 증명서」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등 전국 13개 공·항만 검역소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실시한 지정병원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열 예방접종은 전국 국립검역소와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받은 민간 병·의원(15개소)에서도 실시하고 있으나, 「국제공인예방접종 증명서」는 국립검역소에서만 발급토록 되어있어 민간 예방접종지정기관에서 접종을 받는 민원인의 경우, 국립검역소를 방문하여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이와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민간 예방접종기관에서도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를 직접 발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하여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최근 세계보건기구가 사스 등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국가간 협력 및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보건규칙을 개정하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검역법 전부개정안에 동 제도를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 9월 정기국회에 개정안을 제출하고 빠르면 내년 6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개요
보건복지부는 보건 식품 의학 정책, 약학정책, 사회복지, 공적부조, 의료보험, 국민연금, 가정복지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기획조정실, 보건의료정책실, 사회복지정책실, 인구정책실 등 4개실이 있다. 산하기관으로 국립의료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정신병원, 국립소록도병원, 국립재활원, 국립결핵병원, 망향의 동산 관리소, 국립검역소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hw.go.kr

연락처

보건복지부 질병관리팀 02)2110-6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