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스승의 날 기념 ‘제5회 교육사랑 마라톤 대회’ 개최
“좋은 교육, 좋은 선생님” 실천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교총이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2003년부터 열기 시작한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교육계 내외의 관심 속에 1만 여명이 참여하는 교육계 최고의 마라톤대회가 되었고 학생, 학부모, 선생님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사랑을 다짐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는 조선일보가 한국교총,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학교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스쿨업그레이드, 학교를 풍요롭게」캠페인의 확산 차원에서 조선일보와 공동 개최하게 된다.
이 번 제5회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는 5km, 10km 두 코스로 나뉘어 진행되며,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 수변마당을 출발하여 5km코스는 마포대교→서강대교→당산철교를, 10km코스는 한강철교→동작대교를 각각 반환하여 달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윤종건 한국교총회장을 비롯 조선일보 관계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강지원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 등 내빈과 서울맹학교, 이우학교, 과천자유학교 등 특수학교 참가자를 포함해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선생님, 학부모, 일반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하고, 오전 9시 30분 출발 함성을 시작으로 코스를 달리면서 교육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제자사랑, 스승존경’을 통한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를 다지게 된다.
출발에 앞서 학생 참가자를 위한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가 곳곳에서 진행되며, 포토 존이 설치된 곳에서는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출발 전에는 경쾌한 음악율동에 맞추어 몸 풀기 스트레칭 댄스로 준비운동을 하고 의료진, 응급장비, 구급차는 대회가 끝날 때 까지 대기하여 참가자들의 안전을 대비한다. 특히 교총산하 학교보건교사회 교사들은 참가자들의 안전대비는 물론 교총에서 전개하고 있는 학생건강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여의도고, 경인고, 대영고, 당산서중학교 등 인근 12개 학교의 학생, 학부모 와 무선통신(HAM) 동호회 등 300여 명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교육사랑 마라톤대회의 취지를 살리며 대회의 진행을 돕게 된다.
아울러, 마라톤 구간에는 인라인 장비를 갖춘 안전 요원들이 전 코스에 걸쳐 주행자들의 안내와 함께 참가자들의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또한, 대회의 주요 협찬사인 신한은행과 공동개최사인 조선일보 등에서는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줄 방침이다.
마라톤을 마치고 시상식 전에 열리는 2부 행사에서는 ENTER-K 3인조 댄스 가수와 마이잼 밴드 음악공연이 학생들의 끼와 젊음을 발산시키게 되고, 참가 학생 및 선생님, 학부모들은 댄스경연, 팔씨름 등 장기자랑을 하며 5월의 햇살과 강바람을 만끽하면서 축제의 하루를 즐기게 된다.
대회 시상은 5km, 10km로 나눠 시상되며, 전체시상에 이어 부문별로 각각 학생부, 선생님부 남녀별로 진행되고 5km의 경우 초, 중, 고등학교 남녀별로 구분하여 18명이 수상하며 부상으로 도서구입권이 주어진다.
단체참가상은 대회에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한 서울 성지중고등학교(747명)와 서울사대부설중학교(504명), 서울영신초등학교(369명)가 수상한다. 특별상은 2003년부터 올 해 대회까지 매년 200명 이상이 참가해 온 서울송천초등학교와 이번 대회 네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한 서울소의초등학교가 수상한다.
나이가 가장 많은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최고령상은 1929년에 출생한 78세의 함동순 옹에게, 최연소 상은 불광초등학교 1학년 정민영 어린이에게 주어진다. 그리고 참가자들에게는 김치냉장고, 평면TV,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여행상품권 등이 추첨을 통하여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단체참가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학교를 포함해 241개 학교가 단체로 참여하였으며 그 밖에 수많은, 가족단위, 일반시민, 마라톤 동호회에서 1만 여명이 참여한다.
윤종건 교총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목표를 향해 자기 자신의 인내를 체험해 보는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는 청소년의 호연지기를 길러주는 특별한 교육의 장으로서 대회에 참여한 경험은 먼 훗날이 되어서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고, “오늘 대회가 순위를 정하는 경쟁의 자리가 아닌 만큼 친구, 동료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격려하면서 어려울 때 서로의 힘이 되어 함께 달리는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할 계획이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개요
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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