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너츠, 회원가입없이 게임플레이 할 수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 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카이리쉬 대전게임 ‘에어로너츠’가 그 주인공.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이하, ‘클베’) 기간 동안 게임을 할 수 있는 링크 주소를 친구에게 보내주면, 초청 받은 유저는 별도 가입 없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플레이 할 수 있다.
단, 접속 종료 후 본인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삭제 되며, 다음 실행 시 다시 새로운 캐릭터를 생성해야 한다.
게임업체의 회원정보는 게임의 통계, 분석과 향후 마케팅의 원천으로 놓치고 싶지 않은 자산이다. 따라서 게임의 런칭 초기부터 많은 마케팅 비용을 들여서라도 회원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관행.
하지만, 회원정보를 받지 않더라도 게임을 실행 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기 때문에 클베 기간 동안 일단 쉽게 게임을 접해보게 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JCE의 에어로너츠 담당PD 변상조 팀장은 이 같은 변칙적인 마케팅 방안에 대해“샘플을 써보고 좋으면 본 제품을 구입하듯이 일단 부담 없이 해보시라는 의미”라며, “게임의 재미에 자신이 있기에 초 강수를 둔 결정이었다”고 답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aeronauts.co.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이시티 개요
JCE는 1988년 SF MMOG인 ‘워마이블’을 선보인 이래 레드문, 조이시티, 러쉬온라인, 프리스타일 등을 개발하며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joycity.com
연락처
제이씨엔터테인먼트 홍보팀 과장 김소정 031-789-65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