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 비정규직 보호법 설명회 개최

인천--(뉴스와이어)--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5.16(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관내 300이상 및 공공부문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14:00~15:00까지는 4대보험과 중소기업청, 소방서 및 노동부 업무에 대한 각 분야별 부스를 별도로 설치하여 담당자를 배치하고 개별사업장관계자가 문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문의에 따라 즉석에서 답변을 해주는 개별종합면담을 실시하고, 15:00~17:00까지는 2006년 말에 마련되어 올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간제및단시간근로자의보호등에관한법률을 비롯한 비정규직 보호법의 입법취지 및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회 및 사업장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인지방노동청장은 금번 노동정책설명회를 통해 비정규직 보호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노·사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 시행전 사업장 인사·노무관리 제도를 법에 맞게 정비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하며,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우리사회의 대표적인 사회양극화 현상이라 할 수 있는 비정규직의 무분별한 고용과 차별이 해소되고,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차별 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일터가 이루어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gyeongin.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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