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산림종자연구소, 사랑의 온정나누기는 연중무휴

충주--(뉴스와이어)--국립산림과학원 산림종자연구소(소장 김태수)는 2007년 5월 12일 충남 금산군 남이면 소재 금산장애우평등학교를 방문하여 숲가꾸기 부산물을 땔감으로 전달하는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연초에도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한 바 있는 산림종자연구소는 자매결연 단체인 금산장애우평등학교가 연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추가로 숲가꾸기 산물을 땔감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벌여 장애우들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하고 있다. 금산장애우평등학교는 충남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에 있는 장애우 자활단체로 일방적인 도움을 받기 보다는 함깨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서로 돕고 살자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산림종자연구소 관계자는 “두 기관이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간의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만큼 연말연시에 편중된 행사를 지양하고 연중 수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웃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밝혔다.

산림종자연구소 개요
산림종자연구소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소속기관으로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채종원 조성, 관리를 통한 고품질 산림용 개량종자 생산 및 종자품질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kfri.go.kr

연락처

산림종자연구소 김인식 043-850-333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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